전등사은행나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아키라 조회 6회 작성일 2020-10-17 11:25:12 댓글 0

본문

주말 여행 인기 최고 강화도, 전등사 대웅전 기둥 글씨의 비밀은? 대웅보전 나부상 철종 약사전 은행나무 정족산 사고, 전등사 모든 것 대공개

#강화도여행 #강화도전등사 #랜선여행 #여행브이로그 #여행유튜버 #여행지추천 #역사 #사찰여행 #아나운서 #국내여행 #가족여행
주말 여행 최고의 장소로 각광 받는 강화도, 강화도 명소 중 한곳 전등사입니다 전등사에는 3대 보물이 있죠 그 중 하나가 대웅보전인데요 처마에 있는 나부상은 워낙 유명합니다 그런데 진짜 소중한 것은 대웅전 안쪽 기둥에 있습니다 전등사 대웅전 기둥에 쓰여있는 수많은 글씨들의 비밀은 과연 무엇을까요?
전등사 철종, 은행나무의 항일투쟁, 정족산 사고, 조선왕조실록 등 강화도 전등사가 가진 수많은 이야기들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 랜선여행 언택트 여행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성세정입니다
지붕 없는 역사 박물관이라는 강화도, 먼저 오늘은 전등사부터 다녀왔습니다
yes8951 : 이번 편은 아재개그 없는 영상인 줄 알고 보다가 후반에 나올 줄이야... 피식 웃어버렸네요 ㅎㅎ
ㅋㅋ하늘날다 ㅋㅋ :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살아있는 역사가 숨쉬고 있네요 양헌수 장군의 비장함을 느껴봅니다
이신 : 강화도 전등사 여행 간 적 있었는데 새로운 상식이 생겼네요^^
목소리 좀 저한테 며칠만 빌려주세요^^
고독한여행자. : 너무 멋지네요 아나운서의 해설이라 귀에 쏙쏙 박히구요:) 저도 지난주말 강화도 다녀와서 푹 빠져서 봤어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의리의리~♡)
gil hun : 신묘한 사찰 여행 잘 보았습니다. ^^
Youngsang Yang : 컨텐츠가 쌓이면 훗날 시리즈로 좋은 자료가 될듯합니다. 참고로 5:50 자막에 '정족산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문준식 : 역사와 여행, 기획이 대박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 : 설명해주시는 역사가 지금도 살아숨쉬는듯 들립니다. 생생합니다!!
seungseock han : 호국보전 전등사에
열매없는 은행나무
구구절절 새록새록
다음편이 기다려짐
Sera Park : 다음 여행은 강화도로 가야겠어요!! 너무 멋진 곳이네요~

강화도 전등사 2020년03월07일

전등사에는 두 그루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이 5백 년이 넘는 나무들이다. 한 나무는 노승나무, 다른 한 나무는 동승나무로 불리는가 하면 암컷, 수컷으로 불리기도 한다. 은행나무는 암컷과 수컷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전등사 은행나무는 꽃은 피어도 열매가 맺지 않는다고 한다. 이 신기한 나무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강화도령 철종 임금 때의 일이다. 조정에서는 전등사에 은행을 스무 가마나 바치라고 요구한다. 전등사 은행나무는 기껏해야 열 가마밖에 열매를 맺지 않는데 스무 가마를 요구하니 관리들의 횡포가 이만저만 심한 게 아니었다.

이 지시를 듣게 된 동승이 노스님께 고했다.
“스님! 정말 관가에서 너무들 하는 것 아닙니까요?”
“허허,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얘야,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미워해선 안 되느니라. 참아야 하느니…….”
노스님은 이렇게 타일렀지만 자신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은행 스무 가마를 내놓을 수도 없었고 관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더욱 더 불교를 탄압할 것이 분명했다. 노스님은 하는 수 없이 백련사에 있는 추송 스님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추송 스님은 도력이 높기로 소문이 난 분이었다.
며칠 후 추송 스님이 전등사에 나타났다.
곧 전등사 일대에 ‘전등사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두 배나 더 열리게 하는 기도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추송 스님의 3일 기도를 지켜보았다

그 중에는 관리들도 섞여있었다.
“어떻게 은행이 두 배나 많이 열린단 말인가?”
“맞아! 추송 스님이 제 아무리 정성을 드려도 소용없는 짓이겠지.”
사람들은 저마다 이렇게 수군거렸다.

이윽고 기도가 끝나는 날이었다.
갑자기 추송 스님의 기도를 지켜보던 관리들의 눈이 얻어맞은 것처럼 퉁퉁 부어버렸다.
“이제 두 그루의 나무에서는 더 이상 은행이 열리지 않을 것이오.”
추송 스님이 기도를 끝내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바로 그때 때 아닌 먹구름이 전등사를 뒤덮더니 비가 무섭게 내렸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일제히 땅에 엎드렸다.

얼마 후 사람들이 고개를 들었을 땐 추송 스님은 물론 노스님과 동자승까지 모두 사라졌다. 사람들은 보살이 전등사를 구하기 위해 세 명의 스님으로 변해 왔다고 믿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전등사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았다.

전등사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보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전등사 대웅보전이 세상에 더욱 유명하게 된 것은 대웅보전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나부상(裸婦像) 때문이다.

대체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신성한 법당에 웬 벌거벗은 여인인가 하고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나부가 아니라 원숭이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원숭이는 사자나 용과 마찬가지로 불교를 수호하는 짐승으로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의 사찰에 모셔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등사 대웅전의 조각상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나부상이라는 데 의견이 더 많다.

이 나부상과 관련해서는 유명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전등사는 16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가운데 여러 차례 화재를 겪고 이 때문에 대웅보전도 여러 번 중건되었다. 그 중 지금의 나부상이 만들어진 것은 17세기 말로 추측된다. 당시 나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하고 있었다. 고향에서 멀리 떠나온 그는 공사 도중 사하촌의 한 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았다. 사랑에 눈이 먼 도편수는 돈이 생길 때마다 주모에게 모조리 건네주었다.

“어서 불사 끝내시구 살림 차려요.”
“좋소. 우리 그림 같은 집 한 채 짓고 오순도순 살아봅시다.”
도편수는 주모와 함께 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대웅보전 불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사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 그 주막으로 찾아가보니 여인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며칠 전에 야반도주를 했수. 찾을 생각일랑 아예 마시우.”
이웃집 여자가 말했다.
도편수는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 여인에 대한 배반감과 분노 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았고 잠도 오지 않았다. 그래도 도편수는 마음을 다잡고 대웅전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가 끝나갈 무렵 대웅전의 처마 네 군데에는 벌거벗은 여인이 지붕을 떠받치는 조각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전등사 대웅보전에 얽힌 전설이다. 이 나부상이 더욱 재미있는 것은 네 가지 조각이 제각각 다른 모습이라는 점이다. 옷을 걸친 것도 있고 왼손이나 오른손으로만 처마를 떠받든 조각도 있으며 두 손 모두 올린 것도 있기 때문이다.

이 전등사 대웅전의 나부상은 희랍의 시지프스 신화를 연상케 한다. 그런가 하면 부처님을 모신 성스러운 전각이지만 그런 조각상을 세운 당시 도편수의 익살과 풍자, 그런 파격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 아는 전등사 스님들의 자비로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과연 그 대웅전을 중건했던 도편수나 스님들은 무슨 뜻으로 나부상을 올려놓았던 것일까?
단순히 사랑을 배신하고 욕심에 눈 먼 여인을 징계하고자 하는 뜻만은 아닐 것이다. 도망간 여인이 잘못을 참회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라는 염원도 들어있는 것이다. 또 그런 조각상을 보게 될 후대의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본받으라는 뜻도 담겨 있으리라.

그렇기에 전등사 대웅보전의 나부상은 보면 볼수록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은행나무 열매 채취 한창…암나무 교체도 추진

가을철 도심을
노란 운치로 물들이는 은행나무.
그냥 보기에는 참 좋은데,
열매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탓에
얼굴을 찌푸리게 하곤 하죠.
현재 전주 주요도로 곳곳에서
미리 열매를 채취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점차 줄이기로 했습니다.
SKbroadband전주방송 : 좋아요, 구독 부탁해요^^

... 

#전등사은행나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33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fx2you.net.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